
"나는 애칭이 더 좋은데 말이야!"
몸 전체적으로 푸른 빛이 감돌며 옆 머리카락이 길게 나있다. 유난히 손가락이 길고 얇으며 워커형태의 구두를 신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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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클레이스 /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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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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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느긋하며 나천적
“왜그리 화를 내? 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
일반적으로 모든 행동이 느긋하며 나천적이다 크게 화를 내거나 감정을 나타내진 않는다
평화롭게 밖을 보며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 노래말이나 흥얼거리는게 일상.
가벼운 듯 선을 지키는
“이런 내 실수인가..? 미안!미안!”
기본적으로 가벼운 태도로 진지하게 대하는 이들의 신경을 건들기 일수지만 스스로의 선은 있는지
금방 사과하거나 진지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이 그 상황을 지나가기 위한 용도로도 쓰이는 기분이다..
그래도 월인에 관해서는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레이가 진지하게 대하는 몇안돼는 일이기도 하다.
장난꾸러기
“레이는 그런거 몰라요!”
가볍고 나천적인 성격 덕에 여러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기도한다 분위기를 환전시킬려고 일부로 장난을 치기도 하며 누군가를 골려줄 때 머리가 잘 돌아가는거 같다는 말을 들을정도.
자신이 불리할거 같은 상황이 되면 되려 도망치는건 빠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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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생일: 3월20일
취미: 연못 위의 식물들이나 다른 곳들 관찰하고 그림으로 기록하기. 멍하니 물에 발 담그고 있기
Like: 연못 밑에 들어가 있는 것, 독서
Hate: 월인, 복잡한일, 누군가 부서지는 것.
- 누군가와의 실없는 대화를 좋아한다
- 게으른 구석이 있기에 누군가에게 자주 잔소리를 맞는 듯 하다
- 항상 연못 근처에 있거나 밖 잔디에 있는다 레이를 찾고 싶으면 연못이나 밖으로 나가보는게 제일 빠르다.
- 장난을 칠때가 많아 연못에 밀어버릴 수도 있다
- 말투는 가벼운 반말 선생님에게만 존대어를 쓴다 자주 레이는~하며 3인칭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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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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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Hardenss)
7.5
인성(Toughness)
Poor
관계
" 피체 형! 나 또 왔어!!"
항상 침착하고 담담하게 상황을 처리해 나가는 피체를 보며 자신과는 다른 단단함을 느낀 걸까 언제나 어리광을 부리며 의지하게 된다는 걸 깨닫고는 매년 봄, 형아의 잔소리와 챙김을 받기 위해 임시 페어가 되어 달라고 달려가게 되었다 자신이 사고를 치거나 치기 전 잘 잡아주는 좋은 형아라고 생각하며 장난도 치고 잔소리에 도망도 칠 때가 있지만 언제나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도니도니~ 형을 따라올 준비 됐어?!"
활발한 성격의 도니를 보고 있으면 자신도 더 힘이 나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자신또한 장난기 많은 성격이지만 도니도 만만치 않다 생각하며 그런쪽으로 합이 잘 맞아 곧잘 와다다 뛰어다니며 같이 놀기도 하는 친한 친구 같은 귀여운 동생! 사고를 치곤 자주 같이 잡혀 다른 보석들에게 잔소리도 듣지만 도니에게 휙 넘겨버리기도 하는 끝까지 장난으로 서로 아웅다웅 하기도 한다. 언제나 미소와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스스로도 동생을 위해 힘내자고 다짐하고 있다.
"브릴형 잔소리는 5분안에 끝내줘!"
물어 들어갈까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잔소리를 해주는 형! 매번 재밌난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즐겁게해줘 그의 행동을 따라해 곧잘 놀기도 한다. 옛일과 채집 담당이 된 후로는 브릴에게 여러 물자를 가져다주며 같이 장난치고 놀며 언제나 오는 잔소리는 조금 도망가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자신을 걱정해서 해주는 말이기에 마냥 싫지만은 않은거 같다. 과거 무서운 일이 있고 겁에 질려있을때 치료해주며 곁을 지켜주었고 도닥임과 위로에 기운을 많이 차리게 해준 믿음직한 형이기도 하다. 여러 잔소리와 치료는 무섭지만, 그래도 언제나 함께하면 즐겁고 멋진 형이라 생각하고 있다!
"와하하! 루이형아 이것봐라!(쩌적)"
이리저리 사고치는 자신의 뒤에 어느세 나타나 조곤히 잔소리와 달래는 루이형은 항상 믿음직하다! 자신이 어디에 있던 잘 찾아내는 형이 신기하기도 하고 언제나 믿음과 자신에 대한 아낌을 담담히 표현해주는 형이 너무 좋아 가끔 정찰하는 형을 조금 따라다니기도 한다. 여러 곳을 알려주기도 해서 색다른 채집을 할 수 있기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게 고의가 아니고..찢어져 버렸어! 미안해 형아~"
활기차게 돌아다니다 보니 의상실에 불쑥 찾아가 너덜한 옷을 보여주게되는 일이 많다 정찰의 일은 아니지만 채집을 하며 하도 여러곳을 다녀보니 더러워지거나 연못에 빠져 옷을 적셔버리기 마련이기 때문! 그때마다 형의 야근을 늘려버리기도 하지만 본인은 미안함과 형과 있는 시간이 그저 좋을뿐, 애교와 어리광으로 상황을 무마시킬려한다 채집의 일을 하며 여러 물자를 모으는 에디에게 종종 물건을 보여주기도 하며 에디에게 받은 물건들을 보물이라고 오래동안 소중히 보관해 두기도 한다 힘들었던 시기 자신을 도닥여주며 옆에서 있어주기도한 믿음직한 형! 그래서일까 더 어리광을 부리는 느낌도 없지 않아있다.
" 형아! 이것도 만들어 줄 수 있어? "
항상 자신이 힘들다 느끼면 달려가서 어리광을 부려버리는 믿음직한 형! 자신을 보듬어 주는 말로 기운을 돋구어주며 다정히 다신을 도닥여주는 알디를 잘 따라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전 무서운 일이 있던 후 채집일을 하며 자주 만나 재료를 전해주며 이런 저런걸 알려달라는 듯 질문도 많이하고 자신은 할 수 없는 공예일을 하는 알디를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보기도 한다 일을 배울려는 생각이 든건 최근이며 알디에게 알려 달라 직접 청하기도 하였다 무서운 일이 생각나면 가장 먼저 찾는 의형제이기도 하다!
"연못은 레이의 구역이야! ..그치 형?"
자신이 좋아하는 연못을 항상 관리해주는 형 자연스레 생성되어 교내에 있을때 부터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졌다 활발한 레이가 여기저기 사고를 치며 돌아다녀 많은 폐를 끼치지만 크게 잔소리와 화를 내어주지 않다는걸 알기에 더욱 어리광을 부려버리는 결과가 나왔다..가끔은 장난을 치는 것에 익숙해 보이는 레우에 일부로 장난을 치지 않는 장난을 치기도 하며 어찌보면 오늘은 어떤 일로 레우 형에게 장난을 칠까! 하는 생각이 일상이 된거 같다 레우의 새심한 배려와 자신이 예전의 일을 무서워 할때 같이 공감해주고 도닥여준 기억에 더욱 기대게 되어버린 정말 자신의 형같은 존재, 채집 담당이 된 후로는 그림을 그리는 레우에게 물감재료를 가져다주며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자신이 무서운 꿈을 꾸거나 나쁜 생각이 들때면 찾아가 마구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이 형을 지킬 수 있는 그런 보석이 되자고 힘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