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의 이름으로 월인을 용서하지 못함다-!"

보랏빛(아메시스트)과 주황빛(시트린)이 동시에 존재하는 보석. 키보다 긴 제 머리를 양쪽으로 땋아 관리하고 있다.
가만히 있을 때는 무뚝뚝하고 다가가기 어려워보이지만 입을열면 의욕이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대한다.
흑요석으로 된 긴 장검을 제 몸의 일부인 듯 가볍게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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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메트린(Ametrine) /아메 or 아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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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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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활기찬/에너지]
"모두들 정찰 힘내서 하는 검다-!"
에너지가 매우 충만한 원석이라 불리는 그이기에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로운/신념]
"월인은 절대로 용서 못함다, 제가 꼭 쓰러트리겠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쉽게 믿고 그에 따르며 옳지않다고 생각하면 불의에 참지 못하고 고치려고 한다.
[도전적인/최선]
"늘 최선을 다하는 검다, 포기란 없슴다!"
포기를 모르는 고집도 센 성격이지만 자신의 임무라면 한계를 모르고 끝까지 수행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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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생일 - 9월 23일 (탄생석 - 아메트린) (탄생화 - 주목)
말투- 말끝마다 -임다, -함다, -다
취미- 바닷가 정찰(모두를 지키려면 늘 정찰을 해둬야한다고.) 언덕에서 하늘보기,
가장 좋아하는 하늘은 해가 지기 직전의 노을진 하늘, 자신의 색과 닮은 하늘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 하늘 구경, 언덕에서 꽃 관찰, 꽃으로 화관 만들기
싫어하는 것 - 해양생물(특히 자신과 다르게 미끌거리고 물렁한 것이라면 만지는 감촉이 이상하다며 싫어한다,), 월인(소중한 사람들을 뺐어가는 나쁜 최악의 속물이라고 여기고 있다.)
힘이 강하진 않지만 민첩성은 뛰어나다. 전투시 재빠르게 공격을 피해가며 월인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월인과의 싸움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고 도전하는 타입.
무기는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장검, 그의 키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길이.
모두가 알고 있는 아메트린 - 옛날에는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었지만 약 700년 전부터는 눈에 띄게 굉장히 활발해 졌고 의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친근하게 먼저 다가간다. 어린 보석들에게는 듬직한 보석, 위의 보석에게는 어리광부리는 동생처럼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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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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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Hardenss)
7
인성(Toughness)
Good
관계
"좋슴다! 루이 형님과 하늘 보러 감다!"
같은 담당이고 옆방의 선배. 그래서 자주 블루 사파이어에게 찾아간다. 하늘을 보러 가자고 한 이후로 종종 같이 하늘 구경을 하러 간다. 어리광을 부릴 때 살살 다독여주고 쓰다듬어주는 블루 사파이어의 손길도 좋아한다. 월인 수를 세어서 다 없애자- 라는 약속도 했다. 얼굴을 막 쓸 때 얼굴 문질을 당하지만 문질받는게 좋아서 얼굴을 막 쓸때도... 헤헤- 조심히 다루겠슴다~!
보석 최고의 귀욤콤비
"도니- 우리의 애교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슴다!"
아메트린의 제안에 애교부문 최고의 콤비가 되기로했다. 나이차이가 950살이지만 실제 정신 연령은 동갑이나 다를게 없다(?) 보석 모두에게 기운과 귀여움을 나눠주는글 에너지 가득한 둘. 그래도 둘이 있을 때 막내인 칼세도니를 잘 챙겨주고 화관도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