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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난 거야?"

라벤더 문 쿼츠.png

이름

라벤더 문 쿼츠 (Lavender Moon Quartz) /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나이

 

2000

 

성격

今はまだ弱いままでも 光はそこに燈っているから

지금은 아직 약한 채라도, 빛은 그 곳에 켜져 있으니까

 

[석생(?) 모토]

행복하게, 편안하게, 무리하지 않기

“다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살아간다는 걸 저주하기에는 우리가 태어난 세상이 너무 아름답지 않아? 비록 방해꾼이 있긴 하지만, 모두가 무사하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다행이야. 우리들의 시간은 영원하잖아? 그러니 분명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할 테니까. 그렇지?”

 

[KEYWORD]

[인도어파]

“오늘은 왠지 나가기 싫은걸? 왜냐고? 그거야...”

 극 인도어파 히키코모리. 그래서인지 정찰 업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깥은 정찰이나 재료수집 외에는 절대로 나가지 않는 편. 누군가 나가자고 하면 별 이상한 이유를 대며 나가고 싶지 않아한다. 가령 햇빛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던가, 바람을 맞기 싫다던가, 하늘에 별이 없다던가 등등. 학교 안에 박혀 있는 시간에는 본업인 공예를 하거나 책을 읽는다.

 

[워커홀릭]

“우리 일 하자 일. 재밌는 일… 아무도 안 하는거야?!”

 자신의 일을 너무 좋아한 탓에 정찰시간 외에는 거의 항상 일을 하고 있다. 정말 드물게 책을 읽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저 일을 할 뿐. 질리지는 않느냐고 물어도 자기 일이라면서 묵묵히 해나간다. 처음부터 자원한 담당이었기 때문인듯. 그만큼 실력도 좋고 결과물도 잘 나온다.

 

[무기력]

“으으~ 귀찮아...”

 자신의 담당인 공예 외에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기력과 의지가 없다. 정말 그 밤새서 나무를 깎던 사람이 맞나? 진짜? 바뀐 거 아니지? 월인이 마법을 걸었나? ...싶지만 정말로 그 사람이다. 정찰이나 아침 조례를 할 땐 십중팔구 다른 보석에 의해 질질 끌려 나가곤 한다. 하지만 민폐가 되진 않도록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듯.

 

[어르신]

“이거 예쁘지 않아? 엥? 촌스럽다고? 진짜?!?!?”

 애초에 2000살이나 먹은 어르신. 연장자 축에 속하는 만큼 취향도 꽤나 촌스럽고 어딘가 깜빡깜빡하는 면이 있다. 그러면서도 어르신 특유의 인자함은 있는지 여러 보석들을 잘 챙겨준다. 생일을 잊어버린 보석에게 대신 기억하고 축하해준다거나, 정찰을 나갈 때 무언가 빼먹고 나가면 챙겨서 가져다 준다거나.

 

[하지만 내 보석들에겐 따뜻하겠지]

“...이거 받아! 내일 아침에 꽃이 필 거야. 보고 기운 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보석들에게 굉장히 따뜻하다. 더 말할 필요도 없이.

 

遠くまで響く熱い想い

繋ぐきみとらしく翔けて

*

먼 곳까지 울리는 뜨거운 마음

이어져, 너와 나답게 날아가

- ♪ もういちどルミナス -

기타 사항

[생일, 별자리, 탄생석]

생일  11월 18일

별자리(황도 12궁 기준)  전갈자리

탄생석  토파즈(월): 우정, 충실, 번영, 인내, 결백 / 암소피라이트(일): 관용, 풍부한 사랑

 

[취미/특기]

취미=담당! 취미는 공예, 담당도 공예!

워커홀릭이 괜히 워커홀릭이 아니다. 이쯤되면 취미와 담당이 일치하는 건지, 아니면 취미 없이 일만 하는 건지.

특기는 암기력!

모든 보석들의 생일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통째로 외우는 비상한 인클루전의 소유자. 그 때문에 말하는 법도 전투하는 법도 거의 기록적인 수준으로 빨리 뗐다고 한다.

 

[무기]

일반적으로 보석들이 사용하는 직선 검. 길이

는 110cm 정도이다. 키에 비해 긴 편.

그리고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긴박한 상황엔 자신도 모르게 당황해서 들고 있던 공예도구(망치, 도끼 등)를 사용하는 일도 있다. 다행히 최근 100년간은 이런 일이 없었다고.

 

[전투 스타일]

요령〈실력

기본적으로 비슷한 비율. 그러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연습을 꾸준히 해왔기에(지금은 아니지만), 실력이 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순발력이나 꼼수가 살짝 모자라긴 하지만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

공격〉방어

 

일단은 인성이 좋은 편이며, 경도도 정찰하기엔 꿀리지 않는 수준이라 공격 위주로 싸운다. 그래도 특출난 실력은 아니기에 크게 욕심은 부리지 않는 편. 보통은 월인이 탄 배의 머리 부분을 가장 먼저 노린다. 최대한 피해 없이 빨리 처리하고 끝내려는 나름의 전략이라고.

 

[좋아!/싫어!]

좋아!  예쁜 꽃, 맑은 날, 별이 잘 보이는 하늘, 그 아래 모두가 행복한 것

싫어!  힘든 것, 귀찮은 것, 행복하지 않은 것

 

[TMI]

-머리숱이 굉장히 많고 길어서 머리카락을 저렇게라도 묶지 않으면 땅에 끌린다고 한다. 전투할 때는 한 갈래로 묶거나 틀어올리는 편. 잠잘 때를 보면 종종 자신의 머리카락에 파묻혀서 자고 있다.

-머리 묶는 방식이 자주 바뀐다. 촌스러운 취향 탓에 앞머리를 밑으로 땋는다거나 머리를 3갈래 이상으로 묶는다거나 하는 난해한 스타일을 하곤 하는데, 촌스럽다고 하거나 말거나 본인만 만족하면 된다는 주의이다.

-가끔 왼쪽 가슴이나 목의 리본에 꽃을 달고 다닌다. 무슨 꽃인지 물어보면 알 때도 있고 모를 때도 있다.

-최근 고민은 나무가 너무너무 귀하다는 것. 차라리 재배하는 법을 알아내서 자급자족을 해볼까도 고려하고 있다.

-방이 상당히 너저분한 편이다. 방에 들어오면 온갖 공예품들과 책, 꽃병이 여기저기 늘어져 있는데다가, 정리가 심하게 안 된 날이면 발 디딜 틈마저 없기도 하다고.

담당

공예 담당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만들어 봤어! 마음에 든다면 좋겠는걸?”

- 올해로 나무 베기 경력 188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공예 담당. 가구부터 장신구까지 꽤나 넓은 범주를 다룬다. 워커홀릭이라 밤을 새는 일도 가끔 있곤 한다. 의상 담당과 협력해서 의상에 장식을 달아주는 등의 일도 즐긴다. 특히 잘하는 것은 나무로 하는 공예. 장신구의 대다수는 나무로 제작하며, 가끔 심심할 때 해파리 모양이나 꽃 모양으로 깎기도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누군가의 생일 같은 기념일에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표정이 좋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재료는 본인 스스로 채집하지만, 최근 300년간 가뜩이나 귀한 나무가 잘 자라지 않아 예전보다 많이 만들지 못해 아쉽다고.

경도(Hardenss)

7.5

인성(Toughness)

Good

​관계

 

 

 

 

500년 전부터 함께한 유서 깊은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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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ternal Breath - A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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