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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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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크게 네갈래로 갈라진 형태의 구불거리는 머리칼은 얇은 천으로 한번에 묶은듯하다. 엉덩이의 위치까리 내려오는 머리는 짙은 검푸른색의 보석으로 되어있다. 빛을 밭으면 검은색, 보라색, 새파란색 그리고 붉은색 등의 여러색으로 보인다.

_얼굴 표정의 기본적 인상은 딱딱하다 이다. 무표정의 조금 딱딱해보이는 표정이 평소의 표정이며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크게 표정이 바뀌지않는편이다. 왠만해선 제 얼굴표정을 크게 움직이지않는다. 그에 더 딱딱해보인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는듯 하다.

_경도가 낮은 편의 보석은 아니기때문일까 니삭스와 장갑은 꼭 착용하고 다닌다. 흑요석의 검은 기본의 무기 형태에서 크게 변하지않았으나 길이는 제 발끝에서 가슴밑부근까지 오는 꽤 긴 형태이다.

이름

블러드 샷 아이올라이트 / 아이

나이

 

900

 

성격

[ 올바른, 성실한, 정많은 ]

올바른_

 

어딘가 모난곳 없는 올곧은 성격이다. 도덕적이며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을 말하는 편, 그때문일까 간혹 거짓말이 필요한 상황에도 진실을 말해 눈치없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고 말하는것이 아니기때문일까 다행이도 아직까지 성격문제로 다른 이들과의 큰 문제는 없이 살았다고 한다.

성실한_

 

쉴 때에도 늘 정찰을 도는 등(본인말로는 산책이라 말함) 제가 맡은 일에 늘 열심히인 모습을 보인다. 집중력이 좋고 적응력도 빠른 편이기에 어떤 일이여도 왠만큼은 해내기에 더욱 성실해보인단 인상을 심어준다.

정많은_

 

늘 무뚝뚝한 표정과 인성과는 다르게 정이 깊은 성격이다. 물론 표정변화가 큰 편이 아니기에 남들이 그 사실을 쉽게 알아차리진않지만 정이 많고 여린 편이다. 제 주변이들에게 쉽게 정을 주는 편이기에 그들을 괴롭히는 월인이란 존재를 유독 더 싫어하는 것이기도 하다.

기타 사항

생일_

7월1일, 아이올라이트의 생일은 7월1일로 인류가 있었을 때의 속설로 블러드 샷 아이올라이트가 탄생일석일때라고 한다. 그 날 물기가 있는 절벽에서 발견되어 태어났다.

취미_

아이올라이트는 딱히 취미라고 부를만한 것이 없었다. 그나마 취미라 부를만한것은 산책이라 말하며 이곳저곳을 정찰하는것과 도서관에 가 할일없이 책을 읽어내리는 것 뿐이였다.

호불호_

좋아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평화로운것과 할일이 있는것 이다. 정찰을 맡고있는 이이면서 평화와 일이 있는 두가지를 좋아한다는 것은 참으로 모순적인듯하다. 허나 딱히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어쩔수없는 일이기도 한 듯 하다. 또한 그리 표현은 하지않지만 제 가족들이라 할수있는 다른 보석들도 좋아하는 편이다. 싫어하는것은 시끄러운것과 월인들, 그리고 아무것도 할일이 없는 상태이다. 특히 월인은 대놓고 혐오한다 나타내는 거의 유일한 이들이다.

특징_

빛을 받으면 여러 색과 함께 붉은색으로 보여 블러드 샷 아이올라이트라고 불리는 것관 다르게 열에 약한 편이다. 또한 태어난 절벽이 물기가 꽤 있기 때문일까 혹은 제 몸의 원석의 특징일까 물에 대해 다른 보석들보단 강한 편인듯하다.

정찰조_

취미도, 좋아하는 무언가도 딱히 없었기에 제가 맡을 역할을 배정받았을때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잘된것이 아닐까 여기고있다. 그나마 꾸준히 하는 산책(이라는 이름의 정찰)도 할수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보석들도 지킬수있는 일, 아이올라이트는 제게 일을 배정해준 선생님의 현명함에 다시한번 감탄하고있다. 그에 제가 맡은 일을 좋아하며 열실히 하며 전투에 능한 편이다. 

 

 

담당

정찰

경도(Hardenss)

7

인성(Toughness)

Poor

​관계

 

 

 

형제 가족같은 페어.

아이의 첫 페어는 다비였다. 아이가 기본적인 교육을 마치고 정찰 담당으로 들어갈 때 부터 다비와 페어 관계를 맺고 지금까지 오랜 기간 함께 지내왔다. 처음에는 페어라는 이름만 달고 있는 비지니스적 관계였지만, 오래 시간을 보내고 친해지고 또 편해지면서 고대생물들이 말 하는 가까운 가족같은 분위기로 변했다. 다비는 아이를 잘 챙기고, 아이는 다비를 잘 따른다. 취미가 특별히 없는 아이를 위해 다비는 여러 활동을 고안하고 공유하며, 서로 취미 취향이 비슷해졌다. 덕분에 가끔은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금새 풀고 언제나와 같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 아이는 다비를 가족마냥 생각하곤한다. 언젠가 어디선가 읽은 고서적에 나온 '가족'이란것이 우리에게도 해당된다면 그건 분명 지금의 자신들의 관계가 아닐까 여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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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ternal Breath - A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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