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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늘 바쁜 것 같아. 그렇지?"

아쿠아마린.png

(촌장님의 커미션 J_O_CM1126)

이름

아쿠아마린/마리

나이

 

1379

 

성격

[ 다정함, 이타적, 부지런함, 책임감 ]

 

" 조심, 또 조심. 알지? 허둥대다가 다치는 일이 많으니. "

월인과의 전투에서는 물론 평소에도 보석들을 보면 다정한 말을 자주 한다.

걱정보다는 주의를 주는 것에 더 중심을 두는 편.

알아서 잘 하겠지만 혹시 깨질까 걱정되어 안전을 매번 강조한다.

 

" 할 일을 그렇게 미루다간 나중에 고생 좀 할 걸~ "

일을 미루는 보석을 보면 저주로 들릴 수 있는 말을 가볍게 던지는 편이다.

하지만 가벼운 그 말엔 어쩐지 약간의 진지함이 묻어나기도 한다.

어쩌면 가벼운 걱정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은 아쿠아마린,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충고에 가까운게 아닐까?

 

" 이건 내 일이니까. "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을 불편해한다.

대놓고 밀쳐내지는 않기에 도와준다며 다가오는 보석을 보면 옅은 미소를 띄우며 고맙다고 인사는 하는 편.

기타 사항

1) 취미

책읽기, 실뜨기 놀이 등 큰 준비물이 필요가 없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손재주가 좋은 건지 뜨개질 실로 알 수 없는 모양을 만들 줄 알며, 그걸 보석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한다.

실뜨기 놀이를 시작한 계기는 밤하늘에 떠 있던 별을 본 것이며, 그렇기에 별 모양 실뜨기는 가장 처음으로 만든 모양이자 잘 만들 자신있는 모양이다.

 

2) 호불호

남에게 자기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확실하게 있다.

좋아하는 것은 하나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언제는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 하더니 또 언제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좋다고 말하는 날도 있다.

싫어하는 것은 겨울이라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한다.

긴 잠에 들어야하며, 그 동안 활동을 할 수 없어 다른 보석들도 만나지 못 하는 것이 이유라도 덧붙이기 까지 할 것이다.

 

3) 전투 방식

평소엔 도서관 관리를 맡고 있어 전투에 직접 참여 할 기회는 적지만, 가장 바쁜 시기엔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다른 보석들과 크게 다른 것은 없으며, 굳이 표현을 하자면 가장 평범한 전투에 가깝다 할 수 있다.

검을 뽑아 달려들어 휘두르는 것이 전부인 전투지만, 동작은 깔끔하고 가벼워 도서관 관리 담당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담당

도서관 관리

경도(Hardenss)

8

인성(Toughness)

Poor

관계

 

 

 

파트너

과거에 임시 페어로 맺어졌던 것이 나쁘지 않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관계.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자주 방문해 꽃을 책장 사이에 끼워두고 가는 블레를 도서관 담당인 마리가 혼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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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ternal Breath - A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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